재혼이라고 해서 다들 40대 50대일줄 아시겠죠? 제 나이 34임에도 불구하고 초혼이 아니네요... 결국에는 재혼정보회사를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혼자 지내기는 싫고 확실히 누구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가입하게 돼었어요 사실 이런저런 재혼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어머니가 걱정도 많이 하시고 친구들도 나이 더 먹기전에 그냥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게 훨씬 더 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박명수 어록중에 그런말도 있잖아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은거다라고 ㅋㅋㅋㅋ 맞는말인 것 같기도 해요 그냥 좋은 사람이 생길거라고 저 혼자 안심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렇게 무의미한 시간이 잔뜩 흘러가 버릴 것 같았답니다 사실 재혼정보회사 처음에는 알아보기도 싫었어요 누군가를..
나이가 몇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혼자라는건 생각보다 참 시간낭비하는 사실이라는 점. 이제는 그냥 가벼운 연애들 말고 제대로 된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싶은 생각뿐이였죠 가벼운 만남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연을 기다리기보다는 결혼정보회사가입비용 알아보면서 여기저기 상담받고나서 얼마전에 가입해서 지금 매칭중에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정보회사가입비용 알아보는데에 있어서 괜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자존심이 허락을 안한다고 하기도 하고 근데 꼭 그런말 하는 친구들이 가장 늦게 결혼하고 결국에는 가입하는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ㅋㅋㅋ 친구들 사이에서도 결정사는 이제 기본 필수이기도 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자연스러운 만남보다는 결정사를 통한 만남이 더 신중하고 좋다고 생각했어요..
40대 재혼 § 이건 진짜 성공이다. 30대가 되고나서는 사랑도 다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누굴 만나던간에 다 똑같은 것만 같고 딱히 다른점도 없고 장점도 없으니 고민이 참 많았죠 아무래도 재혼을 생각하기에는 너무 감당이 안 될 것 같았고 특히나 혹시 또 상처받을까봐 그게 가장 걱정이였죠 그런데 40대에 접어들고나니 아무래도 역시 사랑이 최고더라구요 누구라도 옆에 있었으면 싶고 좋은 사람은 어디에 있는건지 이제는 없는건가 싶기도 했네요 사실 40대 재혼이라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그냥 이제는 재혼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기도하고 스스로 한발짝 내딛고 앞으로 나가가기도 했어요 그렇게 여기저기 알아보려고 하다보니 결국 자연스럽게 재혼정보회사를 알아봤죠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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